무 좀
1. 좋은식품 : 분겨. 석류. 후추. 오배자
2. 증상
백선균의 일종이 피부에 붙어서 기생하여 일어나는 완고한 피부병인데, 습기가 많은 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이 이 병으로 고생을 한다.
처음에는 좁쌀같은 작은 물집이 모여서 생기는데. 좀지나면 말라서 표면으로부터 피부가 떨어지게 된다.
몹시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가 헐게된다.
3. 치료
* 분겨(粉糠) 기름을 바르면 매우 효과가 크다.
* 석류파괴나 근피(根皮)를 달인즙을 바르든가 뿌리를 짓찧어 그 즙을 바른다.
* 후추와 오배자를 같은 비율로 가루를 만들어 물에개어 붙이면 특효약이 된다.